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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숲에 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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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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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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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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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그 숲에 가면,
하늘빛 사이로 바람과 구름이 하나 되고 꽉 차 있는 자연의 숨결 따라 계절의 향기를 느낀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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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에서 피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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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송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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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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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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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사월의 어느 봄밤 은파는 말 그대로 황홀경이었습니다 어느 연출가의 작품이길래 이다지도 아름다울까
수많은 하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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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수시로 다른 옷을 입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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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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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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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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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리라 시월은 역시 가을이야 그리고 십이월이 되면 역시 겨울이 왔구나 싶지 드러난 자의 만남과 이별의식이 화려하나 얼마나 순간적이고 헛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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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바닿에 나르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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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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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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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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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바닿’는 바다의 옛말인데, 거슬러 짚으면 바다도 육지도 다 바닥이 하나랍니다. 초록 바닿, 저 높푸른 우주는 하여 더 막막합니다.
생로병사의 애타는 몸을 이끌며 사는 우리는 기어이 함께 없는 나래로 날아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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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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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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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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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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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웅크렸던 마음을 펼쳐주는 신록의 계절 설렘으로 다가와 두근두근 마음 넣어 접어보고 되새김질하며 태어난 시를 꽃 피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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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은 피는 법을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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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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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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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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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참 많이 잃었고, 다 잊었다고 믿었는데 남겨진 말들이 어느 날부턴가 조금씩, 조용히 돌아왔다.
시집 한 권 꺼내놓고 나니 이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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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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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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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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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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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장수경 시인은 자기를 속일 줄 모른다. 思無邪, 그만큼 그의 詩가 진솔하다는 것이다. 무려 등단 20여 년이 지난 후 첫 시집을 내는지라 미상불 신산한 生을 견딜 만큼 견디고 난 후에 핀 흰 치자꽃 같다 하겠다. (「수육을 삶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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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길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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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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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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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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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침묵이 떠돌던 밤 마음에 잠들어 있던 말이 조용히 깨어나 한 줄의 향을 피웁니다.
이 순간을 소중하게 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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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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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수, 신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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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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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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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중에서
**달 11
풀숲에 엎드려 달을 본다
풀과 풀 사이로 달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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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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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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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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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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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고향 바다와 나
누가 부르지 않았다 누가 오라 하지 않았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아무도 들으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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