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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5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벌써를 찾아서
박성규
2024년 6월 15일
13,000원

■ 프롤로그


잎이 진 겨울나무는 속을 보인다.
나목의 가지 사이로 감성의 바람이 지나며
묵혀둔 입안의 말이 모습을 보였다.
철이 지났지만, 아직 시들지 않은 잎도 드문드문
보이기도 한다.



■ 본문 중에서

<..
시로 여는 세상
신사봉
2024년 5월 30일
12,000원

■ 시인의 말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어린 아이처럼


자연과 함께 터득하며 살아온 세월!


제3시집 『시로 여는 세상』을 출간하게 된 일, 기쁘게 생각한다.

돌 세공하듯
류봉희
2024년 5월 30일
13,000원

■ 시인의 말


나무늘보 속도로
자음과 모음을 줍고

새롭고 다양한 길 찾아
묵묵히 거닐어도
누구나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글쟁이고 싶다.


2024년 5월
류봉희



■ 본문 중에서

그냥 그렇게 걸어간다
조홍제
2024년 5월 30일
13,000원

■ 시인의 말


세월이 흘러가면 사람도 언어도 감정도 조금씩 달라진다.


문학도 그만큼 파노라마치고 우리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친다.


하지만


자연은 또다시 되돌아오고 하루하루는 변함없이..

바람난 개나리
최인혜
2024년 5월 10일
13,000원

■ 시인의 말


길게 드러누운 노을도 생각이 많아지는 저녁입니다.
늘 우당탕거리며 조바심이 일상인 저에게도 쉼표 같은 시간이 예약되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낙서처럼 수취인 없는 글에 작은 마음을 담아보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냥 주저리주저리 생각하고픈 이야기를 적는다는 건
최소..

보이저 통신
손국복
2024년 5월 10일
13,000원

■ 시작 노트


왜 보이저 통신인가?


아무도 모른다. 저 우주의 깊이를.
생성과 팽창, 소멸과 재탄생, 모두가 신비다.
내가 알고 있다는 얕은 과학, 인문학적 사실이
완벽한 착각이라는 전제하에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는 얇은 감각과 인지..

사랑, 그 여행길
김원호
2024년 5월 10일
13,000원

■ 시인의 말



‘시인’이란 이름표를 가슴에 붙이던 2000년에 첫 시집을 상재했다. 이후 2022년까지 세상에 내놓은 시집이 다섯 권 그리고 산문집이 네 권이다. 그간 상재한 시집들에서 마음에 드는 시들과 지상에 발표한 시들을 합하여 팔십여 편의 시를 묶어 여섯 번째 시집으로 상..

날刃
김종목
2024년 4월 25일
10,000원

■ 시인의 말


근래에 와서 시조에 푹 빠진 것 같아
나도 놀랄 때가 있다. 등단 이후
근 30여 년을 발표하지 않았던 시조를
다시 잡아당겨 쓰고 읽고 참 많이도 변한 것 같다.
등단 50여 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뛰어난 작품을 쓰지 못한 무능을 알면서도
손을 떼지..

눈부신 것은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어서
박대성
2024년 4월 25일
13,000원

■ 시인의 말


시가 나를 찾아오는 일은 행복한 일입니다.
내가 시를 찾아가는 일도 행복한 일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행복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에 이번 시집을 보냅니다.
시집이 물고 올 회신을 기다립니다.



사공의 뱃노래
김근이
2024년 4월 25일
13,000원

■ 시인의 말


내가 어릴 적부터 몸에 배어든 바다 냄새가 내 진국이 된 듯하다. 나는 일찍이 어부가 되었고, 영일만에서 야간 유자망조업을 하는 배에 선원으로 올랐다. 나이 많은 어른들 틈에 끼어서 바다 일과 배를 운전하는 사공 일을 열심히 배우면서 시간이 나는 대로 책을 읽고 시를 쓰는 일을 게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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