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상의 모든 풍경이 너였으면 좋겠어 |
 |
문빈 |
 |
2023년 10월 17일 |
 |
14,000원 |
|
■ 서시 나도 가끔 생각해 언제일지 모르는 순간에 숨어들어 한없이 깊어지는 항해를 꿈꾸며 운명 같은 인연을 위해 건배하고 싶은
■ 본문 중에서
*너를 만나러 간다
너를 만나러 가..
|
|
|
|
|
|
|
 |
우아한 변명 |
 |
김종건 |
 |
2023년 10월 6일 |
 |
13,000원 |
|
■ 시인의 말 살아 있음을, 살아 있음의 이유를, 살아감의 정체성을 위하여.
■ 본문 중에서
*예순 즈음
봄에는 사는 게 누추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
|
|
|
|
|
 |
사랑하고 열매 맺고 |
 |
이선희, 김기승 |
 |
2023년 10월 6일 |
 |
13,000원 |
|
■ 시인의 말 새로운 세상을 열어 한세상 살아보자며 만난 아리와 다리가 쓰기에 찍기를 더해 포엠과 포토가 만난 포포집을 펴냅니다
2023년 가을 다리의 아내 아리 이선희
■ 사진작가의 말 <..
|
|
|
|
|
 |
이제야 |
 |
김현실 |
 |
2023년 9월 5일 |
 |
13,000원 |
|
■ 시인의 말
오래 담아왔던 말들을 더디고 더딘 걸음으로 간신히 모아 이제야 또 한 권으로 엮었다. 그러나 시집이 몇 권인들 뭐 그리 중요하랴? 정말 삶의 진수란 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무엇일진대 나이 들면서 이 중언부언의 글자들에서 점차 해방되어 가는 게 진짜 시인의 모습 아..
|
|
|
|
|
 |
왕벚나무 그늘에서 |
 |
김종륭 |
 |
2023년 9월 10일 |
 |
13,000원 |
|
■ 시인의 말 까까머리 중학생 때 국어 선생님께서 교실 칠판에 ‘4월’이라고 시제를 썼다 그길로 문예반에 들어가 시 쓰겠다고 중앙시장으로 미호천으로 쏘다녔다
그리고 50여 년이 지나 지금 여기까지 왔다 부끄럽게도 ..
|
|
|
|
|
|
|
 |
그늘진 언덕에도 꽃이 핀다 |
 |
김희순 |
 |
2023년 9월 5일 |
 |
13,000원 |
|
■ 시인의 말
살아가다 보면 뒤안길에서 땅바닥에 주저앉고 싶을 때 번뜩이는 시 한 줄이 잠자는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첫 시집을 펴내면서
2023년 가을 은슬 김희순
■ 본문 중에서
|
|
|
|
|
 |
시인의 예수 |
 |
김준호 |
 |
2023년 8월 15일 |
 |
15,000원 |
|
■ 序詩 어떤 강생 -神이요 人間인 男子의 詩
그 男子는 자신이 神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몸과 마음이 아프면서
자기가 人間의 몸에 갇혀 있음을 알았다네 왜 神이 生老病死를 겪어야 하는지 의문이 풀리고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