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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71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시간을 이기는 어둠은 없다
노금희
2025년 8월 30일
13,000원

■ 시인의 말


지구의 흙을 함께 밟으며 살다가
호랑이는 가죽을 남긴다는데…
아이들에게 뿌리 깊은 진심을 심어주고 싶어
몇 자 적습니다.
시간을 아무리 붙잡으려 해도
멈추지 않은 뒤를 따라 살면서,
나팔꽃을 보면 함께 따라 웃고
비 젖은 연꽃을 보면 같이 울던 ..

첫 키스
신자윤
2025년 8월 30일
13,000원

■ 시인의 말


시집을 낸다는 것은 시인의 마음을 독자에게 건네는 일입니다.
시는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느끼는 모든 이의 것이므로 나의 독자가 곧 내 시의 평론가지요.
나는 『첫 키스』가 첫눈처럼 설렘과 지워지지 않는 여운으로 누군가의 가슴 한편에 은은한 온기로 남기를 바랍니다.
여..

밥이 없다
김미화
2025년 8월 25일
13,000원

■ 시인의 말


두 번째 시집을 출산하며


해는 여름에 더 많은 일을 할까? 품고 있는 열매들을 가르치고 다듬고 어르고 달래서 열정을 쏟아 가을이 되면 새콤달콤 완숙한 과일들을 만들어 내는가 보다. 삐질삐질 땀도 닦을 시간이 없는지, 가끔 장마를 통해 샤워하며 폭탄 비를 쏟아낸다. 지..

패랭이꽃
김상우
2025년 8월 25일
13,000원

■ 자서


시조의 길로 출타(出他)한 지 4년여 만에
첫 시조집을 낸다.
 
마치 철 지난 옷을 입고
남의 집 문전을 배회하고 있는
느낌이다.

사람들 사이에 시집을 내는 일,
언제나
부끄럽고 쓸쓸하다.


2025년 초가을

저무는 것들의 이름
배제형
2025년 8월 23일
13,000원

■ 시인의 말



글밭 시장을 걷다가
남루하고 초췌한 모음과 자음을 주웠습니다.
비에 젖고, 발에 밟혀
형체조차 가늠할 수 없는 언어들.
옷을 입히고,..

인연의 강
김영화
2025년 8월 15일
13,000원

■ 시인의 말


2025년 10월 장성한 딸아이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에 밤잠을 설치게 된다.
내가 출가(出嫁)할 때, 어머니의 심정이 느껴진다.
걱정도 되고, 기대도 크지만 행복한 삶의 연속이
되리라 믿는다.


<..
작은 풀꽃이 보일 때
김승희
2025년 8월 5일
16,000원

■ 시인의 말



태풍과 폭우 갑자기 휘몰아치고
슬픔, 좌절의 늪에서
헤어나기란 힘든 일.
그래도
어딘가에는 나름대로 치유할 수 있는
빛이 있을 터이니…


곁으로 다가와 준 한 줄기 빛이
‘시를 쓰는 것..

봄의 신작들
이윤선
2025년 8월 5일
13,000원

■ 시인의 말



문학은 자기를 발견하는 일이라는 것
응원의 힘으로 생을 밀고 나간다는 것
시로 가는 먼 길이 두렵지 않다는 것
부족함도 당당해야 한다는 것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나를 함부로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
고마움을 가..

선비 시조
허상회
2025년 8월 5일
13,000원

■ 시인의 말



시조를 향한

미래를 향한

햇살 같은 큰 의미 위한…


2025년 을사년 해 6월
청학 허상회 시조시인 올림



■ 본문 중에서


자유시와 시조 공부를 계속해 나..

강마을 이야기
석정삼
2025년 8월 1일
13,000원

■ 시인의 말


잔잔하게 흐르는
강변 포도나무에
포도가 익어간다
산비탈 비스듬히
태양빛 받아들이며
알알이 호흡하는 포도알


등 두들겨 주는 강바람에
마음 흠뻑 젖어
붉어지는 살갗


강변에는 포도알이 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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