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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사람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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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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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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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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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알을 깨고 나와 퍼드덕 퍼드덕 날갯짓하며 독수리가 비상하듯 애벌레가 번데기 되고 번데기가 나비 되어 꽃에 내려앉듯 우리는 문득문득 진화하고 또 성장했음을 자각하게 됩니다.
이 모든 삶의 여정이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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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에 쓰는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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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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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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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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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초등학교 때 이태백의 시를 보고 시인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계속할 수 없었고, 또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았던 시절이다 보니 내 꿈을 펼칠 수 없었다.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나는 78세라는 늦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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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가끔은 구름밥을 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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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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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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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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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오늘도 스위치를 켠다 시에게
그리고 세상에 나갈 채비를 한다 회색에서 초록의 계절이 활짝 열리길…
2024년 여름 서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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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건너간 무지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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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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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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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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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무심천 상류를 끼고 살았던 동심 고향을 떠나지 못해 고향을 소우주로 삼아 나를 건너간 또한 나를 건너갈 무지개를 찾고 싶다 2024년 여름 신청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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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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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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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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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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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노트
인생은 긴 것 같으면서도 짧다. 인정하기 싫지만 노령산맥에 깊숙이 들어서고 있음에 어느 날 갑자기 하늘이 부르면 어찌해야 할까,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좌우명은 ‘學行一致(배운 대로 행동하라)’ 초등학교 졸업할 때 교장 선생님께서 당부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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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간 첫마음 첫호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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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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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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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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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머리에
오직 감사한 마음으로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그 꽃동네에서 놀던 아이가 꿈꽃 꿈빛 꿈별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고, 시인이 되어 신앙과 가족, 인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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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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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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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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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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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애써서 사랑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내가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내 삶을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사랑이다.
사랑한다면 그냥 두시지요 어디 간들 그리움이 없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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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계절을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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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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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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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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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시인은 삶의 희로애락을 구성요소로 삼아 특별하게 도면을 그린다
시상과 시어로 구도를 짜고 한 편의 시를 구체화시켜 완성해 나가는 일 시인의 미학적 설계도
시 한 편 순산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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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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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평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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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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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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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의 말 사는 날들이 시다 살아온 만큼이 시의 영역이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만들었듯 시가 외로운 시간을 보듬어 주었다 먹구름 흘러가듯 흘러간 젊음 세상은 나에게 많은 걸 베풀어 주었지만 더 많은 욕망을 향해 떠돌았다 비바람 부는 산길을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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