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Home > 발행도서 > 문학 > 소설
home 문학 소설
검색
총 302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지네의 꿈
김재은
2025년 6월 15일
17,000원

■ 소설 소개


“이곳이 너를 옭아매는 담벼락으로 여겨진다면,
여기에서 나가 자유롭게 살고 싶다면,
너 스스로의 힘으로 여길 빠져나갈 방법을 찾아야 해.
탈출 방법까지도 다른 누군가에게 의존한다면
그 결말은 지금과 같을 거야.”


쑥맥들
윤석원
2025년 6월 15일
16,000원

■ 소설집 소개


자아와 세계의 균열이 원환적 고리를 이루면서 하나가 되어 행복한 시대를 펼쳐 보여줄 것이다.
텍스트가 갖는 상징이나 비유를 채워..

소리 공양
정재영
2025년 5월 31일
16,000원

■ 소설집 소개



정재영의 소설집 『소리 공양』은 자연과 사람, 전통과 기억을 품은 단편 11편을 통해 조용하고도 깊은 삶의 이야기들을 엮어낸 작품집이다. 각 작품은 지역성과 인간애를 바탕으로, 흔들리면서도 곧게 선 이들의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

달아, 밝은 달아
임재학
2025년 5월 22일
18,000원

■ 작가의 말



『평촌댁, 집으로 돌아가다』 발표 이후, 몇 년간 차곡차곡 쟁여둔 글들을 모아 보았다. 어느새 원고지 1,300매가 넘는 분량이었다. 책으로 묶어낼 자신이 없어 던져두었다가 주변의 격려로 용기를 내었다.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처음 쓴 ..

명자의 외출
이을순
2025년 5월 15일
16,000원

■ 작가의 말


문득 ‘곡예사의 첫사랑’이라는 노래가 떠오릅니다. 이번 소설을 시작했을 때 내 모습이 떠올랐으니까요. 소설이라는 무대에서 광대가 된 전 아슬아슬한 줄을 타며 위험한 곡예를 했습니다. 이게 과연 소설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의문을 가지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울고 웃다가 보니 어느새 한 편..

나부의 춤
이남산
2025년 3월 18일
16,000원

■ 작가의 말



그동안 문예지에 발표했던 소설을 한 권의 책으로 묶는다. 새로운 표지와 표제를 정하고 다시 수정하면서 초고를 썼던 감성이 복기되는 과정이었다. 의식을 치르는 마음으로 품고 있던 글을 마지막으로 읽었다.
이 책에는 나의 모든 감정 요소가 들어있다. ..

하얀 정원
이영산
2024년 11월 20일
17,000원

■ 작가의 말


나는 늘 그를 응시한다. 상상의 그이지만, 그도 나를 보며 슬며시 웃는다. 그의 눈빛은 은근하면서도 따뜻하고, 언뜻 냉소가 비칠 때면 섬찟하기까지 하다. 그의 안엔 기쁨보다는 슬픔이 가득하다. 차디찬 슬픔이 어느 땐 내 심장에까지 밀려온다. 나는 착잡하다 못해 슬퍼진다. 나와 그, 이..

열두 살, 그해 봄
최민초
2024년 10월 31일
16,000원

■ 작가의 말


한 잎 두 잎 흩어져 있던 꽃잎을 모았다.
한 묶음의 꽃다발이 되었다.
잡꽃이 될지 명꽃이 될지 나는 모른다.
내 손을 떠난 꽃은 이미 내 꽃이 아니다.


꽃의 운명에 맡긴다.

꽃묶음이 빛나도록 추천사를 써 주신
소설가 원종국..

여신들의 축제
어은숙
2024년 10월 31일
15,000원

■ 본문 중에서



수요일은 언제나



‘수요일은 언제나’
젊은 시절에 보았던 연극의 대사처럼 수요일은 언제나 미룰 수 없는 일이 있다. 벌써 4년이 다 되었다. 오늘도 나는 남편과 함께 안산에 있는 한 노인 요양 병원에 간다. 삶과 죽음이 ..

소금이 오는 소리
이상길
2024년 9월 24일
16,000원

■ 작가의 말


“소금이 오는 소리는
 우주가 열리는 소리이자 생명의 소리야”

우리네 일상을 수놓는 다채로운 감각과 감정
그 기원에 얽힌 소금처럼 반짝이는 서사들


고대 그리스인들에게 크로노스(Chronos)와 카이로스(Kairos)라는 두..

12345678910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출간문의 찾아오시는 길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