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Home > 발행도서 > 문학 > 청어시인선
home 문학 청어시인선
검색
총 393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촛불(청어시인선113)
최정호
2013년 07월 25일 발행
8,000원

산문이 있는 시집
시간의 향기가 아름답게 피어나는 시집

삶과 현실을 직선(直線)이라 하고, 꿈과 환상을 원(圓)이라 한다면
이 원과 직선이 만나는 접점(接點)에서 시(詩)는 탄생한다.

확인된 사랑(청어시인선112)
홍계숙
2013년 07월 15일 발행
8,000원

홍계숙의 시가 메시지의 안착에서 시적 효용가치를 확보한 것은 쌀을 씻듯 마음을 씻어 밥을 지었기 때문이다. 인간은 살아 숨 쉬는 동안 허기지고, 갈등하고, 탐욕에 목마를 수밖에 없다. 삶의 체험을 형상화한 시인들을 통해서 혹은 한 권의 시집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깨달음을 ..

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청어시인선111)
도정스님
2013년 07월 10일 발행
8,000원

영원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라지는 생명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머물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도정스님의 첫 번째 시집

인생이 유한하지 않다면, 사랑이 유한하지 않다면, 그 소중함을 알까요?..

기도의 숲(청어시인선110)
이현기
2013년 06월 30일 발행
8,000원

아름다운 계절과 싱그러운 자연을 포근하게 표현한 시집

어찌 보면 글을 쓴다는 것은 외로운 길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지나간 세월의 괴로웠던 일들을 토해내어 아름다움으로 바꾸는 일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을..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청어시인선109)
불광스님
2013년 06월 10일 발행
8,000원

시인의 마음도 세월 따라 익어가는 것일까. 전편에 담긴 시어들이 간결하면서 반짝반짝 빛이 난다. 윤기 도는 시어들이 적재적소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그것의 에너지는 역시 불심(佛心)이다. 그리고 승려로서 겪는 일상이다. 산만하거나 난삽한 점도 드물다. 특히 시행과 시행..

아침이 가는 길(청어시인선108)
최창재
2013년 06월 30일 발행
8,000원

최창재가 시인이 된 것은 시처럼 투명하고 아름다운 공간에 자신의 영혼을 기투(企投)하겠다는 신념의 표명으로 이해된다.
시의 문법 또한 대상을 자신의 삶 속으로 끌어들여 자아 성찰 혹은 진리적 깨달음을 공유하며 마무리하는 정통적인 전개 방식을 보여준다.
선택받은 ..

이별이 말해준 사랑(청어시인선107)
이선명
2013년 04월 10일 발행
10,000원

사랑주의자가 전하는 사랑이야기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그에게
마지막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에게
아직 사랑을 모르는 철없는 소년과
사랑이 궁금한 수줍은 소녀에게
그리고 다시 사랑을 꿈꾸는 모든 혼자에..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청어시인선106)
정재훈
2013년 03월 30일 발행
8,000원

살면서 힘들고 지우고 싶은 일들이 생길 때마다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흔적을 지우며 원래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고통, 아픔, 사랑, 그리움, 이별, 죽음 등 알 수 없는 운명의 시간과 마주치면서 인간은 다양한 형태로 작거나 크게 무엇인가를 마음에 남길 수밖에 ..

동보원룸 104호(청어시인선105)
박시현
2013년 03월 30일 발행
8,000원

시인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타고나는 것이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박시현 시인이다.
그의 시를 읽다 보면 입가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지다가도 어느 순간 가슴이 먹먹하게 아려온다.
박시현 시의 특징은 현대시의 병폐 중 하나인 독자들을 무시한 자아도취적이고 형이상학적..

환희의 깃발(청어시인선104)
박형균
2013년 03월 05일 발행
8,000원

『환희의 깃발』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고갯길’로 젊은 시절의 고생을 읊었다. 제2부 ‘목란꽃 피는 날’은 자연이 주는 기쁨을 발견하고 시를 빚는 자기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제3부 ‘송가’는 죽음을 승화시켜 내세를 노래한다니 이 얼..

21222324252627282930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출간문의 찾아오시는 길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