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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여는 세상
신사봉
시집
국판변형/144쪽
2024년 5월 30일
979-11-6855-250-0
12,000원

■ 시인의 말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어린 아이처럼


자연과 함께 터득하며 살아온 세월!


제3시집 『시로 여는 세상』을 출간하게 된 일,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저의 시집을 해설해 주신 김송배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내 건강을 챙기며 문학의 길을 걷도록 힘써 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2024년 5월 분당 까치마을 자택에서
신 사 봉



■ 본문 중에서


*1월 1일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를 생각하다가
한 해를 다 보냈다


정말 힘든 것은 추위가 아니라
변치 않는 마음의 사랑,


씨앗 하나가 꽃이 되고
꽃밭을 이룰 수 있다


당신의 꿈을 펼쳐
아름다운 꽃길을 향하여…

3 시인의 말



1부


10 1월 1일
11 거울
12 걸레가 꽃이 되던 날
13 꽃이 아름다운 이유
14 도서관의 풍경
15 말
16 끈
17 사랑
18 삶의 현장을 본 후
20 도전, 꿈의 무대를 본 후
21 생기 있게 살려면
22 삶
23 오늘
24 커피
25 신추도의 천일염
26 세상에 이런 일이
27 할머니의 칼국수
28 비둘기
29 분당구 금곡동 청솔마을
30 다람이 커피숍
31 브런치 카페
32 육회 바른 연어집
33 뜨개질하는 할머니
34 치매
35 아파본 사람은 안다
36 물들다



2부


38 2월의 사랑
39 선물
40 8남매의 사랑 꽃
41 낙태를 막아내는 길
42 먼 훗날 꽃길을 향하여
43 고진감래
44 나무
45 술
46 상처
47 불행이란
48 행복이란
49 사랑이란
50 행복이 따로 있나
51 행복의 꽃길
52 행복은 언제나 마음
53 까치의 노래
54 마음 얼굴
55 혁신(革新)
56 스마트폰
57 지하철
58 수원역에서
59 수리산 철쭉꽃 애향
60 웃는 연습
61 뜻밖에
62 행복한 노인
63 찰옥수수
64 회포
65 큰형님께
66 큰형수님의 손
68 내가 아는 어떤 분



3부


70 3월
71 입춘대길
72 봄이 오는 계절
73 봄이 오는 소리
74 사랑의 꽃
75 사랑이 분다
76 영원한 사랑의 꽃
77 가까운 길과 먼 길
78 나이가 들어가면서
79 나이 드니
80 노점상 할머니들
81 명이나물
82 묵상
83 골짜기
84 환승역
85 멈추지 마라
86 작은 불씨 하나
88 4월
89 상처
90 인생무상
91 주름살
92 바위처럼
93 이 풍지 세상
94 그늘 사랑
95 신뢰
96 안개
97 부음
98 장례(葬禮)꽃
99 빈집
100 허수아비



4부


102 12월
103 눈꽃
104 가는 세월
105 66회 생일을 맞이한 당신께
106 내 인생 당신과 함께
107 고향은 영원하다
108 눈이 오던 날
109 삶에 대하여
111 쓰레기통을 보며
112 밝은 세상으로
113 첫눈
114 세상 사는 법
115 먼 그대
116 자연에서 인연 가꾸기
117 쿨하게 사는 길
118 성남시에 사는 보람
119 당신은 나의 행운
120 인연
121 시계소리
122 종소리
123 절망에서 희망으로
124 아름다운 꽃길을 바라보며
125 아름답게 사는 길
126 계속되어야 한다


127 해설_인생과 세월이 조응하는 존재의 인식_김송배(시인·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신사봉


전북 고창 출생
정보통신부 산하 성남우편집중국 퇴직(2002년)
제4회 전국 60세 이상 문학 공모전 장려상 수상(2013년)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운문 등단(2014년)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사단법인 한국시인연대 회원
국가상훈편찬위원회 문화예술편에 등재(2019년 8월 15일)


시집
『눈물 없이 살 수 있으랴』
『내 삶의 힘이 되어 준 시』
『시로 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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