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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5개의 도서가 있습니다.
영혼으로 사는 아이
김근이
2022년 11월 25일
18,000원

■ 머리말


내가 유소년기를 지나오면서, 경험해온 배고프지 않고 외롭지 않고 슬프지 않은 삶이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내가 살아오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체험한 어려움이 배고픈 것이었고, 다음으로 외로움이었다. 좀 더 성장하면서는 슬픔이 마음을 아프게 하면서 의욕마..

어머니의 아리랑
황연옥
2022년 11월 10일
13,000원

■ 책 머리에


언제부터인가 어머니의 생애와 고향에 관한 글을 쓰고 싶었고 나이 들어가며 그 생각은 절실했습니다.
23살 새댁 시절부터 옹기 장사를 8년이나 하여 살림의 기반을 마련하신 어머니, 자녀를 넷이나 잃고 힘겹게 살아오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으신 어머니께 감사할 뿐입니다.
어머니..

이제 알코올중독과 헤어집니다
이용기
2022년 10월 31일
15,000원

■ 들어가는 글


저는 알코올중독자입니다.

이 책은 저의 60년 인생의 치부이자 모든 일을 끈질기게 방해해 온 술 이야기입니다. 술독에 빠져서 허우적댄 고백이라 한 줄 한 줄 쓰면서 가슴이 메여 옵니다.

제가 처음 술을 접한 것은 중학교 때였습니다. 그렇게 무심코 접한 술은 성인..

역마살 엄마의 신호등 육아
박지연
발행 2022년 10월 30일
13,000원

■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저는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8세, 10세 두 아들의 엄마입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간단히 자기소개를 했다.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가 비슷하게 말했다. 열 명의 소개가 끝났지만, 그들의 ..

괜찮은 오늘, 꿈꾸는 나
서혜란 외
2022년 9월 30일
16,000원



■ 추천사


13명의 작가가 풀어놓은 삶의 이야기는 소박하게 차려진 밥상처럼 친근하고 정겨운 느낌을 줍니다.
밥, 설거지, 빨래, 청..

미안해, 그 한 마디
양윤덕
2022년 9월 10일
13,000원

■ 작가의 말


담양人신문 ‘오피니언’에 부부가 함께 읽는 ‘부부 에세이’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재했던 28편의 작품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책으로 엮었다.
부부 이야기라면 진부할 텐데 누가 읽겠나 싶어 망설이고 망설이다 신문에 연재할 때 몇몇 독자들로부터 글이 너무 재미있고, 자신들의..

똥 싼 울 엄마 마주보기
오국
2022년 7월 30일
15,000원

■ 저자의 말


등장인물


외할머니: 냉골에서도 꼿꼿이 앉아 계신 분
아버지: 아편으로 섬에서 휴양차 그곳에서 오약국 운영
어머니: 아버지 아편을 끊게 하신 분으로 엄하고 반듯하여 나에겐 스승 같고 벗 같으신 분
오빠: 고향 찾은 이에게 밥 잘 사주는 사람..

풍란 이야기
유재원
2022년 5월 10일
12,000원

■ 머리말


별은 태양을 집어삼킨 어둠에 박혔다. 별이 잠긴 술잔을 들고도 별의 무게를 느끼지 못했다. 빛으로 생긴 그림자는 빛 뒤에 숨었다. 아무것도 없는 가슴에 무엇이 들어와 그림자를 드리울까.
이것이 빈손의 사랑인가. 하루 종일 풍란 곁에 있으면서도 풍란꽃 향기는 움켜쥘 수 없었다. 시끄..

내 인생을 바꾼 사람들
보통 사람들
2022년 5월 10일
12,000원

■ 프롤로그



이루미 & 권세연

“나이 마흔에 모든 게 처음인 것 같아. 몸은 어른인데 마음은 사회 초년생이라 서럽네.”

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결혼한 친구가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다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며 우리에게 한 말이다. 그녀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만큼..

새영별 김건희 여사
박성원
2022년 6월 10일
20,000원

■ 작가의 말


*큰 달빛

밤이 되면 불이 켜진다.
집집마다 마을마다 도로마다… 어느 누군가에 의해서 어김없이 불이 켜진다. 사람이 사는 곳이라면 어디든 불이 켜져 어둠을 밝힌다. 그러나 세상의 빛도 천하를 비추는 달빛에 비할까?
하늘과 땅 바다를 비추는 달빛 앞에는 세상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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